14일 저녁에 택배받아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어제는 외출하여 오늘 아침에 먹으려고 꺼내보니 야채가 들어있는 비닐에는 잘린건지 첨부터 봉하지않은건지 파가 흘러나와있고 야채가 약간 흐물하였습니다. 연락을 할까 고민하다 그래도 익혀먹으면 괜찮겠지하며 끓였고 먹으려고 떠와서 고니를 먹는데 무슨 실인지 줄같은게 씹혀서 새우수염인가 하고 뱉어보니 낚시줄이네요. 황당. 또없나하고보니 고니에서 또 짧은 낚시줄이 또나오네요. 카톡에 글남겨도 답이없고, 전화해도 통화가 안되네요. 예전에 시켜먹고 맛있었어서 구입했는데 실망입니다. 환불해주세요.

늦어도 5월14일 도착하도록 배송부탁드립니다.

아님 취소부탁드립니다.